이날 오후 1시 49분 현재 수사의 주요 타켓인 코디너스는 전날보다 1.38% 하락했을 뿐이다. 또 다른 회사인 엔디코프는 오히려 1.42% 상승하고 있다.
또 관련자들과 연관된 한국타이어와 극동유화도 0.63%와 1.92% 하락에 그치고 있으며 네오위즈는 3.24% 오름세다.
검찰은 이날 한국도자기 창업주의 손자인 김영집 씨의 횡령 및 배임 의혹에 대한 본격수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김 씨가 운영해 온 엔디코프와 코디너스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파견해 관련자료를 확보했다.
김씨는 한국도자기 창업주인 고 김종호씨의 손자로 지난 2006년 엔디코프를 인수했다가 지난해 4월 지분을 되팔고 다시 지난해 10월 코디너스의 경영권을 인수해 현재까지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이 과정에 이명박 대통령의 셋째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과 아남그룹 창업주 손자인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 그리고 극동유화그룹 장홍선 회장의 아들 장선우씨 등도 지분에 참여했다.
검찰은 김 씨가 이들 기업들을 인수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수십억원 대의 회삿돈을 유용하고 유상증자 등을 실시하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거나 주가를 조작한 혐의가 있다고 내사를 벌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