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LGD내에서 티엘아이의 T-con 시장점유율은 1/4분기 44%에서 3/4분기 현재 80%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0~50%를 유지하던 일본 경쟁업체의 시장점유율은 품질문제로 현재 15~20%까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일본 경쟁업체는 기술적 결합으로 TV용 T-con의 제품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티엘아이의 TV용 T-con에서 당분간 독점적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를 발판으로 내년 상반기에 가동 예정인 LGD의 8세대, 6세대 라인에서도 시장지배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높은 기술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향후 출하증가가 기대돼 실적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