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통위] 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
- 긴축적 중립에서 중립으로..나아가 완화 전환을 위한 중간 과정?
높은 인플레 수치와 그에 따른 인플레 기대심리가 우려되는 상황이 한은을 불편하게 만드는 동안까지는, 중립 스탠스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플레가 한은의 목표 범위 상단(전년비 3.5%)을 하회하기 전이더라도 그 방향성이 분명해 진다면 민간의 인플레 기대심리 역시 완화되는 방향일 것이고, 그렇다면 ‘선제적’ 차원의 금융완화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을 것 같다. 그것이, 이번 금통위에서 미약하나마 캐치될 수 있었던 소득이었다는 판단이다.
요컨대, 객관적으로만 보자면 이번 금통위는 그간의 긴축 지향적 중립에서 완연한 중립으로의 전환이지만, 시장 입장에서 다소 확대 해석해 보자면 ‘인하 전환으로의 중간 과정으로서 중립전환’ 이었다는 것이다.
시장 금리는 당분간 레인지 하단부에 대한 탐색에 관심을 가지는 정도일 것인데, 시간이 가면서 레인지 하단부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