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에도 레벨 경계감이 있어 금리가 하락하는데는 실패했다. 주로 단기물은 금리가 소폭 오른 반면 초장기물은 소폭 하락하는 등 수익률곡선 평탄화 움직임이 전개됐다.
이날 시중금리 지표가 되는 10년물 일본 국채(JGB) 금리는 전날대비 강보합인 1.505%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주부터 근월물이 된 국채 선물 12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0.12엔 하락한 137.29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리먼브러더스의 자구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 불안 지속에 따라 닛케이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장 초반 금리 하락 흐름이 우세한 듯 했으나, 오후들어 중단기물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매물이 증가했다.
2년물 금리가 0.005%포인트 오른 0.740%를 기록한 반면, 20년물 국채 금리는 0.05%포인트 하락한 2.095%를 기록해 엇갈렸으나, 5년물 금리는 1.095%로 보합선에 머물렀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나올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를 기다리고 있다. 기업 설비투자 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 만큼 하향수정되는 것은 불가피하는 관측인데, 생각보다 큰 폭의 하향수정이 있을지가 관심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