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진 행장은 이날 저녁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팀장 이상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경영 워크숍”을 연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7월말에 취임한 진동수 은행장이 직원들과의 생생한 토론을 통하여 수은의 변화방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진 행장은 “공기업에 대한 변화요구를 창의적으로 수용하여 수은 발전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그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자유롭고 개방적인 방향으로 바꾸고, 일하는 방법을 개선함으로써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나아가 최근의 어려워진 경제여건 하에서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의 여신운영 방향 변화를 모색하자는 제안을 내놓는 한편, 전통적인 플랜트․선박 수출 지원 외에 자원개발, 환경 등 새로운 금융수요 분야를 능동적으로 발굴․지원할 것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녹색성장을 위해 수은이 관련 부문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다양한 지원수단을 마련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