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9일 TV로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과거 각 정권을마다 경제 장관들이 1년도 못 채우고 바뀐 예가 많다. 그러나 저는 신뢰를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가 있어야 책임 지고 일할 수 있다. 문제 생긴다는 예측만으로 사람을 가는 것이 최상인지에 대해 늘 말해 왔다.”고 말했다.
고환율과 관련해서 이 대통령은 “사실과는 맞지 않다. 실제 환율 정책은 인위적으로 우리가 그것을 조정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역량에서 벗어나 있다. 유럽 경제, 일본 경제 어려워지니까 달러 가치가 다시 상승하다 보니까 유로화하든가 엔화 등 할 것 없이 전부 오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제에 관해 현 정부의 자화자찬성 평가를 비판한 전문 패널의 지적에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평가하는 것과 제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답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쇠고기 파동과 함께 고유가 등 국제경제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됐지만 우리만 어려운 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어려웠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세계 환경 변화에 순조롭게 적응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