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정만원 사장이 아메리카 모빌(America Movil)의 CEO이자 멕시코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텔셀(Telcel)의 CEO인 하시(Daniel Hajj) 사장을 만나 양사간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사장은 텔셀 방문에 이어 원종찬 멕시코 주재 한국대사 및 KOTRA관계자 등 현지 주요인사들과도 잇따라 만나 사업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SK네트웍스는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SK네트웍스가 멕시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한국기업의 우수한 마케팅 역량과 A/S 기술력을 멕시코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편, 한국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음으로써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금년 2월 텔셀과 휴대폰 단말기 A/S 및 소매 유통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면서 멕시코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지난 5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불과 4개월만에 매장을 20여개로 늘리며 빠르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SK네트웍스는 텔셀의 모회사로서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14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아메리카 모빌(America Movil)과의 제휴를 통해 2011년까지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