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 "최근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출되고 경상수지 적자폭이 커졌다"며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양쪽에서 마이너스가 되면 환율에 압박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회복을 위한 거시경제정책, 금융정책을 추진하면서 외화수급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또 "9월 중 외국인 보유채권 만기 도래는 정부가 충분히 상환 여력을 비축하고 있고 금융기관 유동성도 풍부해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오는 9일과 10일 국고채 만기일이 지나면 9월 위기설은 잠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환은행과 관련해선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는 것이 국익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