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증시에서 쌍용차는 10시3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15원(0.57%) 오른 263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1.75% 오른 데 이어 이틀째다.
쌍용차는 경유값 급등 여파로 심각한 판매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세인 데다 경유값도 내림세여서 차량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다.
지난 7월 쌍용차의 판매량은 1만69대(내수 4049대, 수출 5660대(반제품 조립 포함))로 6월에 비해 36.2% 증가했었다. 특히 SUV의 내수는 전월(477대) 대비 521% 상승한 2965대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8월 판매도 전월대비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차는 또 체어맨W 3200cc 모델을 출시하며 초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3200cc 모델은 5000cc와 3600cc 모델에 적용되던 ▲ 벤츠 7단 자동 변속기를 비롯해 ▲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운전자통합 정보 시스템 ▲ 8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 무릎 에어백 ▲ 터치 센싱 타입의 스마트키 등의 안전 사양 및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Luxury급 5100만원, Prestige급 5490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