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하한가를 기록하며 1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도 급락해 전일대비 12.55%내린 10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중공업도 8.55%내린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두산건설도 0.50%내린 598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두산그룹의 DII 유상증자 참여에 대해 '싸늘한' 시각을 거두지 않았다.
미래에셋증권은 두산그룹주에 대해 단기적인 추가출자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차입금 상환능력과 기업공개(IPO) 지연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병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도 "DII의 추가적인 실적악화 우려와 대우조선해양 인수 불참 선언에따른 그룹 내 자금 조달 방안이 불확실하다는 우려 속에서의 증자 결정이 주가하락을 견인했다"며 "충분한 설명도 없이 급작스런 공시로 시장에 신뢰를 잃었다는 점이 펀더멘탈 측면보다 더욱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요인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자금 조달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 제시가 전제가 되어야 하며 DII에 대한 빠른 정보 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