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래가 성사된 양대 유통업체는 Norbain SD사와 ADI-Gardiner사이며, 이들을 통해 판매될 제품은 지난 5월에 출시된 바이오라이트 솔로(BioLite Solo)이다.
이번 제품은 유럽시장에서 선호하는 건물 외벽에 설치시 필수적인 방수•방진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PC와의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 없어 설치가 용이하다. 또 내장형 컨트롤러 방식이 적용돼 별도에 컨트롤러 설치 없이 단말기에서 직접 도어락을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 등록 및 로그분석이 가능해 유럽에서 매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유통을 담당한 회사들은 모두 베네룩스 지역에 기반한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이다.
Norbain SD사는 유럽 최대의 글로벌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HID, GE, Panasonic사 등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보안 제품만을 채택해 유통했다. 국내 보안 제품으로는 삼성테크윈의 CCTV, DVR, 모니터 등과 함께 지문인식 제품으로는 이번 제품이 채택돼 유럽 전 지역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글로벌 보안기업 하니웰사의 유통부문 계열사인 ADI-Gardiner사도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등 20여 개국에 구축된 100개의 글로벌 유통채널을 통해 이번 제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미 회사 홈페이지에 바이오라이트 솔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과 대형 유통업체가 만날 경우 기존의 수출에서 유럽비율인 30%가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이 회사의 연간 수출목표는 약 140억원이다. 다만 계약 후 1년간은 시범구매 차원에서 일단 8억원만 계약했다.
문영수 부사장은 “유럽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여 양대 보안제품 유통업체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며 “이들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영국, 독일, 프랑스 중심의 메이저 보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