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이상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두산중공업은 ▲ 인도, 동남아의 화력발전소 건설 증가 ▲ 고유가에 따른 원자력 르네상스 ▲ 중동의 도시화율 상승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 등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의 화력발전 주요 수주지역인 인도, 동남아 발전소 투자는 2020년까지 약 346조원 예상된다.
고유가에 따른 원자력 발전소 발주 증가로 전 세계에서 최근 2년간 46기의 건설이 확정됐으며 이는 세계 원자력발전소의 10%에 해당하는 것이다.
중동지역의 도시화율은 현재 65%로 향후 15년간 5100만명 인구가 도시로 유입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일일 약 1억톤의 물 사용량 증가가 기대되고, 이는 220조원의 담수설비 투자를 필요로한다는 분석.
이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은 부문별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화력발전은 핵심부품 제조와 플랜트종합건설(EPC)를 동시 수행가능하고, 원자력발전도 체르노빌 사건 이후 세계적으로 건설 경험이 있는 5대 기업 중 하나이며 담수설비는 세계 3대 담수기술인 MSF, MED, RO 기술 모두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