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시도 만에 달러/원 환율은 연고점(1057.30원) 돌파. 이러한 달러/원 환율의 상승 배경은
1. 글로벌 달러의 강/약세가 모두 원화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 2.글로벌 신용경색 지속 3. 무역수지 적자와 추가 악화 전망 (유가 높은 수준 유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둔화 가능성) 4. 자본수지 악화 (특히 글로벌 디레버리징에 따른 외국인 주식 자금 이탈 지속) 5. 국내 증시 추가 악화 가능성 6. 중국 및 글로벌 증시 약세에 따른 자산운용사 관련 수요 6. 환율 상승 전망에 기댄 수입업체들의 결제 leading과 수출업체들의 lagging 7. 당국의 개입 약화 8. 역외의 강한 롱플레이 등을 들 수 있음. 사족으로 WSJ은 산업은행의 리먼 인수설을 1060원 돌파의 배경으로 제시하기도.
- 전고점 돌파 이후의 달러/원 환율은 지난 3월과 같은 급등 장세 연출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레벨 돌파와 통화옵션과 자산운용사 관련한 수요가 집중될 수 있으며, 환율 상승 기대로 수입업체의 결제는 빨라지고 수출업체의 매물출회는 지연될 수 있음. 특히 환율 상승에 대한 시장의 믿음이 워낙 강한 상황이라 시장 전체적인 숏커버링 나타날 수 있음. 1100원이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듯.
- 한편 당국의 경우 속도 조절은 계속되겠으나, 아주 강력한 강도가 아닐 경우 개입이 성공하기 힘든 상황이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9월 외화유동성 위기 가능성 등으로 강도 높은 개입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
- 금주 글로벌 환시는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구제금융과 리먼브라더스의 인수 여부에 주목할 듯. 한편 미 주택지표와 여타국들의 지표에도 주목해야.
- 금주 달러/원 환율은 전고점 돌파 이후 강한 상승 탄력 나타내며 변동성 확대 국면 나타낼 듯. 전고점 돌파 이후의 강한 상승 탄력과 글로벌 증시 약세, 신용경색 지속,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등이 지지력 제공할 듯. 다만 당국의 속도 조절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업체들의 매물 출회 가능성 조선업 수주 뉴스(대우조선, 7억1천만 달러) 등이 상승 속도 제한할 듯. 금주 금요일은 국제수지 발표 예정. 금주 예상 범위 1050원~1100원. 금일도 이러한 분위기 이어가며 상승 시도 지속할 듯.
- 금일 예상 범위: 1055.00 ~ 10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