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문가들은 업종별 대응보다는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개별종목별 접근을 주문하고 있다.
이번주 증권사들의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하반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추천이 이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아차와 S-Oil이 복수추천됐다.
기아차는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투자심리 호전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되며 3개 증권서로부터 추천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기아차와 관련, "신흥시장의 내수소비 증가와 고유가에 따른 글로벌 소형차시장 확대 등의 수혜가 전망되고 포르테, 쏘울 등 지속적인 신차 출시 효과로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한화증권은 "8월 들어 코스피지수 변동에도 불구하고 기아차가 절대주가 상승과 코스피 대비 아웃퍼폼을 꾸준히 시현하자, 기아차에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의 심리적 신뢰도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며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도 기아차에 대한 대차거래 비중이 높아 숏커버링시 주가 급등 가능성이 있다며 추천했다.
S-Oil 또한 하반기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복수추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S-Oil과 관련,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60%를 상회하는 수출비중으로 환율 상승 효과 역시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증권도 "S-Oil이 실적호전주, 유가상승 수혜주로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추천했다.
LG패션과 마니커도 하반기 실적 호전이 전망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마니커는 육계가격 강세에 대한 실적호전이 예상됐고 LG패션은 하반기에도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에스원이 배당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 친화적인 정책 강화가 전망되며 추천됐고 KT&G는 자사주 매입 기간으로 수급이 긍정적이며,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텔레콤,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모비스가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선 KH바텍이 3/4분기에도 최대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복수추천됐다.
한화증권은 KH바텍과 관련, "해외업체향 물량증가와 고마진제품인 조립모듈비중 증가로 3/4분기에도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추천했다.
동양종금증권도 "고부가제품인 마스네슘과 조립모듈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삼성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등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영엠텍 또한 3/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추천됐다.
대우증권은 삼영엠텍과 관련, "3/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자회사의 빠른 정상화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영은 최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가 상승이 전망됐고 미성포리테크는 하반기 이후 촉각센서 상용화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케이비티, 소디프신소재가 이번주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