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지난 5월 2D 탄성파 탐사∙중력탐사와 지구물리학 및 지구화학적 탐사를 완료, 최신 탐사자료 및 분석결과를 스푸롤에 보냈다.
스푸롤의 예비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이번에 발표한 3억2800만 배럴의 매장량은 낮은 위험지수 평가기준(Unrisked Resource)에 의한 생산가능 매장량(Recoverable Reserve)이며 원유와 가스를 합친 규모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는 광구 전체 면적의 17%를 탐사한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추가 탐사시 매장량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스푸롤사에서 매장량 평가를 받은 기업은 케이씨오에너지가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케이씨오에너지 관계자는 "라마논스카야 광구의 지하구역 지진파 탐사작업은 지난 2006년 말 끝냈고 이번 보고서를 통해 매장량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종확정결과 보고서는 9월 중 나올 예정이며, 이번 탐사 결과를 통해 사업이 더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씨오에너지 전대월 대표는 "국제 원유가를 배럴당 120달러로 환산시 생산가능 매장량에 따른 라마논스카야 광구의 경제적 가치는 394억달러 규모로 원화 환산시 40조원에 달한다"며 "평가보고서가 나옴에 따라 자금조달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박차를 가해 유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씨오에너지는 사할린에 가지고 있는 다긴스키 광구 매장량도 평가보고서를 받는 데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