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항공은 경기부진으로 인해 해외 출국자수가 둔화되고 있지만 유류할증료를 통한 운임 인상, 공급 조절등을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국 노선의 경우 올림픽과 관련한 비자 제한과 지난해 상반기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치면서 오는 9월부터 점진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지난 1일 유류할증료가 확대 적용되고 내달 추가적으로 4단계 상향조정된는 반면 국제유가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운의 경우 "미국 주택 경기 침체와 올림픽 이후 높아지는 중국 경제 불확실성으로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컨테이너의 경우 미국 주택경기 회복에 따라 점진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벌크의 경우 점진적인 중국 경제 회복에 따라 운임의 일정 수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운은 "내수 비중이 높고 해외 운송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글로벌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가장 적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