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시가총액 1억 5400만 달러 규모의 베트남 최대 철강업체인 호아센그룹(Hoa Sen Group)이 올해 4/4분기 내에 상장 계획을 호치민증권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대변인은 "거래소가 다음 주 상장 계획을 승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호치민거래소의 VN지수는 45% 급락한 상황이며, 이 같은 여건에서 상장 계획을 밝힌 업체는 드문 형편이다. 따라서 호아센그룹의 이번 상장 계획은 그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변인은 호아센그룹의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약 4500동(원화 2800원 상당)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통물량은 약 5700만 주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2150억 동의 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전체 순익보다 42%나 많은 수준을 기록한 회사는 올해 주식 배당금을 30% 지급할 계획이다.
호아센은 베트남 강판 시장의 21%를 점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