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시장동향 -
장초반 기술적 매수세력 유입으로 금리반락.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그간 매도했던 포지션을 꺾는 환매 욕구로 추정. 환율 상승세 계속되었지만 장 막판 파워스프레드 발행설과 지속적인 은행권의 매수세 유입으로 중요 이평선 뚫리며 금리 급락.
- 거래전략 -
전일 은행채와 환율에 대한 부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은행권의 강한 매수 유입으로 금리 급락하는 모습. 하지만 장중 가격을 끌어올리며 순매수를 쌓아가던 은행권에서 장 마감 직전 순매수 수준을 5000계약 가량에서 3600계약 가량으로 급격히 줄인 것을 볼 때, 추세적인 강세 전환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 결국 은행권의 강한 매수세 유입은 호가가 얇은 틈을 타서 은행권이 최근 매도했던 부분을 숏커버하며 가격을 급등시킨 것으로 추정.
최근 한국물 CDS premium 은 다시 확대되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이 크레딧 쪽에 부담이 오는 경우, 신용 스프레드 변화는 금리 상승기와 금리 하락기에 상이한 움직임 보일 유인이 있음. 때문에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분에 비해 회사채나 은행채 금리 상승분은 더욱 커진 상태임을 감안할 때, 과연 금리가 하락했을 때 신용물의 금리가 종전 상승분 만큼 되돌려 질 수 있느냐가 관건. 하지만 전일 국고채 금리가 10bp 가량 빠졌으나, 은행채 금리 하락폭은 과거 상승폭에 비해 매우 적은 상황.
결국, 은행권의 강한 매수로 일시적으로 강해진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기에는 해결되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음. 크레딧 스프레드 쪽의 개선도 확인되지 않았고, 외국인의 순매수도 주춤하고 있으며, 환율도 1050원 선이 넘어서면 정부의 개입조차 무의미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올려진 가격을 보고 매수를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보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