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연사흘 하락하면서 112달러선으로 내려서는 등 환율에는 하락요인도 작동하고 있지만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인한 동조화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1045.70/1046.00원으로 전날보다 1.20/0.9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9월물은 1046.90원으로 전날보다 0.8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5.8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1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하방경직성을 보이면서 1045원대 지지를 시험하고 있다.
최근 해외펀드 실적저조로 인한 투신권의 환헷지 관련 달러선물 매수 요인이 불거지고 있어 현물환율에도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1050원대로 접근할수록 당국에 대한 개입경계감은 지속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소폭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의 상승추세가 여전한 가운데 1050원대 돌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