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물량 확대와 제품 가격 인상이 양호한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제철은 12일 매출액 2조9,539억원, 영업이익 4,474억원, 경상이익 4,174억원, 당기순이익 3,25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7.7%, 94.1%, 60.2%, 70.2%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측은 이러한 경영실적 호조와 관련해 "매출액의 증가는 당진공장 B열연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물량 확대와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제품가격 조정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철강가격의 국제시세가 지난해에 비해 강세를 보이면서 H형강, 열연강판 등 수출 주력제품을 고가지역으로 확대 수출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수요산업의 호조에 맞춰 조선용 주단강 및 중기계 생산량을 증대하는 등 정확한 수요예측과 이에 대한 적극 대응을 한 것도 실적호조를 뒷받침 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