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침체 둔화 조짐이 유럽과 일본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최근 지표를 통해 확인되자 유로/달러는 8년래 최대폭으로 급락하며 1.50달러 선을 테스트한 반면 엔/달러는 심리적저항선인 110엔선을 뚫고 올라 갔다.
유가가 하향 안정 추세를 보이면 3개월 최저치인 115달러 초반선으로 급락하자 특히 유로/달러는 올 2월래 처음으로 장중 일시 1.5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동결하고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비둘기적인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당분간 금리를 동결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 달러 매수세로 이어졌다.
한편 일본 요사노 가오루 경제재정상이 경제 상황을 보고하면서 지난달까지 사용해온 '회복'이란 문구를 5년만에 삭제하고 침체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엔화에 악재가 됐다.
ABN-AMBR 뱅크 외환전략가는 "시장에서는 예상 밖의 트리셰의 발언에 달러/유로 뿐만 아니라 다른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어떻게 이끌것인지 주시하며 가격 조정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 달러화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23포인트, 1.77% 급등한 75.86를 기록했다.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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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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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일 1.5323.... 109.39.... 167.63.... 1.9436.... 1.0623.... 90.62
08일 1.5015.... 110.19.... 165.49.... 1.9197.... 1.0806....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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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