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고 미국 다우지수가 급락하는 등 환율 상승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돼 이에 영향 받고 있다.
역외 NDF선물환율도 1022원으로 마감하면서 환율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1019.10/40원으로 전날보다 2.60/9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1019.30원으로 전날보다 2.4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19.3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80원 상승 출발한 이후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인해 큰 폭의 상승은 제한된 채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발 신용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20달러 윗선으로 올라서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증시가 1% 넘게 하락하고 있는 점도 환율에는 상승요인이다.
시장참여자들은 물가 우려를 지속적으로 내비치고 있는 당국의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대외악재가 다시 불거져 환율이 1020원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