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실적에 대해 증시 불안으로 일평균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PB부문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난 결과로 평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증권 취급수수료가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하는 등 PB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이어갔다"며 "다만 지난 분기 금리하락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채권 평가익이 이번 분기에 예전 수준으로 돌아와 전분기 대비 당기 손익은 소폭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기간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고객 수는 5만 8200명으로 개인고객 자산 중 고액고객 비중이 81.4%며, CMA계좌수도 지난 분기대비 19.2% 증가한 40만 7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3~4년 전부터 PB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증시불안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순 있다"며 "업계전체로 볼때도 위탁수수료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