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경계감으로 다소 약세로 출발한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과 통안채 입찰에 대한 부담 등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77%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80%로 0.04%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3틱 하락한 105.76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강세를 이어가던 채권시장은 이번주 목요일에 예정된 금통위를 앞두고 매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거래 자체는 많지 않다.
국고채 3년물 입찰의 경우 5.76~5.78%사이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는 참가자들이 많다.
다만 PD들이 입찰에 많이 들어오느냐가 관건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많이 들어오면 수요가 어느 정도 있다는 뜻일 테지만, 현재 분위기 상으로는 많이 들어오기는 힘들어보인다는 의견이다.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 34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증권은 435계약, 투신이 353계약, 은행권이 7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금통위를 앞둔 데다 입찰까지 있어서 매도가 많이 나오는 모습"이라면서 "다만 거래 자체는 많지 않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현재 5.77%에 거래되니까 그 정도 낙찰될 것 같다"면서도 "관건은 PD들이 이 외에 입찰에 많이 들어오느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시장 분위기 상 많이 안 들어온 듯 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