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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자금 유출은 기업가치 상승 저해 요인"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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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보고서에서 "단기간내 금호그룹 유동성 부문과 대우건설의 풋 옵션(Put option)관련한 최악 상황(worst case)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향후 금호그룹은 대우건설을 포함한 그룹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회복과 유동성 확보 방안의 성실한 이행 등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부담의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풋옵션(Put option)을 활용한 M&A 작업에 대한 현정부의 부정적 시각과 금호그룹을 위한 대우건설의 연이은 유상감자, 자산매각,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자금의 본질적인 자금유출은 기업가치 상승의 저해요인으로 지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 금호그룹의 유동성 확보 방안 ?


금호그룹 : 동 그룹은 계열사별 자산감축을 통한 총 4조 5,74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 이중 대우건설은 총 2조 124억원의 현금 확보를 추진하는 바, 이는 자회사 등 보유 유가증권 매각 2,502억원, 서울고속도로 및 일산대교 등 SOC 지분매각 3,102억원, 부산 밀레오레 상가 등 유형자산 매각 5,000억원, 기타 파키스탄 미수금과 대한통운 유상감자 등을 통한 9,520억원으로 구성됨. 보유 유가증권 및 SOC 지분매각은 2009년 12월, 유형자산 매각은 2009년 6월, 기타사항은 2009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음. 참고로 금호산업은 총 1조 5,505억원의 자산감축을 통한 현금유입을 추진할 예정으로 밝힘.

의견 : 대우건설을 비롯한 금호그룹의 유동성 확보 방안은 시장참여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유동성 문제를 불식시키려는 상징적인 의지로 해석됨. 다만, 보유 유가증권 및 SOC 지분, 지방소재 유형자산 매각은 매각단가의 구체적인 산정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음. 또한, 현단계 경제상황 및 건설경기를 고려시 원매자와의 협상 과정중 매각금액의 변동성이 내포되어 있는 상황임. 다만, 2009년 3월말 대한통운 65% 유상감자를 통한 동그룹의 2.0조원 수준의 현금유입액중 대우건설로의 8,600억원 유입은 확정되어 있는 상황임.


2. 대우건설 관련 Put option 해소 방안 ?


금호그룹 : 우선, 대우건설이 Put option 해소(행사 기준가 32,000원)를 위해 유상감자, 자사주 매입(이익소각용), 배당금 상향 등의 주주이익 배려정책을 구사하여 적극적인 주가 상향 작업을 실시할 계획임. 이와 병행하여 17개 재무적 투자자(지분 39.6%)와의 협의를 통하여 Option 행사 마감기한인 2009년 12월 14일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임. 만일, 일부 재무적 투자자들이 Option 행사시 금호산업은 1조 5,505억원의 확보 예정금액 등을 활용할 것이며 이에 따라 확보된 대우건설 지분은 재차 유동화시킬 예정임.


의견 : Put option 행사 기준가 미달시 금호산업 등은 총 총 4.1조원의 일시적인 자금부담이 소요될 것임.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기준가 달성(3개월 가중평균 주가기준)을 위해 향후 적극적인 주가 부양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은 바, 17개 재무적 투자자와의 순조로운 협상을 위해 유상감자의 방법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임. 이후 발생하는 발행주식수 감소의 기반하에 자사주매입을 통한 이익소각과 배당금 상향을 실시할 것임.

3. 종합의견 : 금일 발표한 유동성 확보방안은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두가지 부분(그룹 유동성 + 대우건설 Put option)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의지 차원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물론, 단기간내 금호그룹 유동성 부문과 대우건설의 Put option 관련한 worst case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다만, 향후 금호그룹은 대우건설을 포함한 동 그룹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회복과 유동성 확보 방안의 성실한 이행 등의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부담의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또한 Put option을 활용한 M&A 작업에 대한 현정부의 부정적 시각과 금호그룹을 위한 대우건설의 연이은 유상감자, 자산매각,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한 자금의 본질적인 자금유출은 기업가치 상승의 저해요인으로 지적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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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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