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교체부품사업은 상반기 총 영업이익의 62%, 총 매출액의 32.3%를 차지했다"며 "2/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우호적인 환율여건이 지속중인 가운데 원가절감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효과까지 가세하여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경기방어적 사업성격 재부각: 2분기 실적은 2분기 연속 시장의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더불어 국내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완성차업체들의 노사분규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탁월한 경기방어적 성격이 재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교체부품사업은 상반기 총 영업이익의 62%, 총 매출액의 32.3%를 차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우호적인 환율여건이 지속중인 가운데 원가절감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효과까지 가세하여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08, 09년 예상 EPS를 각각 7.4%와 7.1% 상향한다. 주가는 7월 29일 종가 기준으로 12개월 forward EPS의 9배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로 12개월 forward PER 12배(업종 평균 목표 PER, 기존 08년 예상 PER 12배에서 변경)를 적용한 117,000원을 유지한다.
■ 2분기 또 한번의 earnings surprise: 2분기 매출액은 2조 5,980억원(+17.5% YoY)으로 우리 예상치를 5.2%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6% 급증한 3,491억원으로 예상치를 34.1% 상회했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0%에서 13.4%로 뛰어올랐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이유는 부품사업과 모듈사업 모두 수익성 개선폭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교체부품사업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20.2%에서 24.7%로 상승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과 수출가격 인상, 원가절감 효과에 기인한다. 특히 모듈사업의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5.1%에서 8.2%로 크게 상승하였다. 모듈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효과가 지속된 가운데 07년 10월과 08년 4월에 각각 완공한 기아차 및 현대차 중국 2공장으로 수익성 높은 CKD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북경 올림픽에 앞서 중국으로의 CKD 수출을 앞당긴 효과도 일조했다. 교체부품사업과 모듈사업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3.4%와 19.5% 증가했다. 동사는 지난 3월 1일 교체부품의 수출가격을 평균 2.1% 인상했다. 모듈사업에서는 순수모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한 1조 1,660억원을 기록했으며 부품제조 매출은 21.8% 증가한 6,126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