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7.8%, 영업이익 35.9%이 각각 증가한 수치며, 계절적 비수기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했다.
CJ인터넷의 상반기 누계실적은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경상이익 211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31.8%씩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2/4분기 부문별 매출은 웹보드부문 158억 원, 퍼블리싱부문 293억 원, 기타 부문 13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퍼블리싱부문의 매출이 뚜렷하게 상승돼 전년 동기 대비 33%나 오르며 눈에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서든어택'의 90주 연속 PC방 이용 순위1위를 기록하면서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마구마구'의 매출 상승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퍼블리싱부문이 21개 상용화 게임 중 13개가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등 다수의 게임이 실적에 고르게 기여해 균형적인 성장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한편 올해 퍼블리싱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실적향상과 해외사업 가시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 입지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올 하반기 '프리우스 온라인'과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 신규 대작게임의 서비스가 예정돼 있고, 자체 개발작을 포함한 퍼블리싱 게임이 해외시장에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등 국내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이사는 “핵심역량인 퍼블리싱 사업의 고성장으로 국내 최고 퍼블리셔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한 퍼블리싱 게임의 해외수출을 통해 국내에서의 선두입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하반기에는 프리우스 온라인과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성공적인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