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재 전일대비 3.81% 상승한 1만5000원에 장마감했다. 장중 한때 1만5700원까지 상승했다.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이며 이 기간동안 이날 고점을 기준으로 거의 40% 가까이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이번주 목요일 강도높은 재무구조 개선을 포함한 IR를 개최하겠다는 소식때문인 것으로 본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우건설도 최대 1조원대의 자산매각을 포함한 주가부양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대우건설의 이런 자구책과 주가부양의지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급격한 주가상승으로 향후 주가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사이에서도 다소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조주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지금의 주가수주이 바닥이라며 ▲ 급증하는 신규수주와 이로 인한 확실한 실적개선 ▲ 대한통운 유상감자를 통한 확실한 재무구조 개선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확실한 주가 부양책 등을 고려하면 2만4000원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지난 21일 제시한 1만6000원의 목표주가를 바꿀 계획은 아직 없다"며 "금호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당분간 횡보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언론에서 알려진 것 이상의 대책이 나온다면 추가적인 상승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현재 수준의 대책이라면 발표 후 추가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주가수준에서는 대우건설에서 실적개선에 의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룹재무대책에 의해 주가가 변동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