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승훈 펀드애널리스트는 "최근 한주간 국내펀드의 순유입과 해외펀드의 순유출은 지속됐다"면서 "금융주펀드와 인도펀드는 성과가 좋은 반면 자원부국펀드와 원자재펀드는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2가지 성격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역할 부여는 지양
자산배분펀드는 정통형 펀드 대비 투자대상 자산군의 선택폭이 훨씬 크고 자산별 편입비율에 재량권이 많으며 안정적인 운용수익률을 추구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운용특성이다. 국내 판매 자산배분펀드 중 글로벌멀티에셋형에는 신한BNPP글로벌멀티에셋재간접, 국내주식형에는 KTB엑스퍼트자산배분형주식혼합 등이 특징적이다. 최근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산배분펀드는 도입초기 국면으로 보여진다. 자산배분펀드는 금융상품과 자산배분기능의 대행이라는 2가지 성격이 혼재한다. 펀드별 운용특성을 고려하여 그 성격별로 적정한 가중치를 부여할 필요가 있으며, 어느 일방으로 치우치게 역할을 부여할 경우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 자원부국펀드 수익률 부진
최근 1주(7월 17일~7월 23일) 주식형펀드는 국내형으로 2190억원 순유입되었다. 한편 해외형에서는 2050억원 순유출되면서 4주 연속 자금유출을 기록하였다. 금융주펀드와 인도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시현한 반면 자원부국펀드와 원자재펀드는 부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