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장기보험 성장세 유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세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실적개선세는 지속되고 있음
최근 삼성화재의 주가는 7월 한 달간 11.7% 하락하면서 200,000원 이하에 놓여있다. 하지만 보험산업의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고, 업계 선두업체로의 지위가 흔들림 없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의 하락은 매수기회로 삼기에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
최근 주가하락의 원인이었던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둔화와, 타 업종에 비해 높은 PBR수준은 1)장기보험 신계약 성장의회복과 2)주가하락으로 인한 valuation부담 하락으로 더 이상 주가하락을 이끌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3개월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은 14.9%를 기록하고 있어 전년 마이너스 성장 이후 재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료 인하해도 손해율 상승효과는 미미할 것
삼성화재는 8월 이후 자동차 보험료를 2.0%~3.8%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평균 보험료 2.0% 인하하면 손해율 1.4%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수익에는 부정적이지만, 우리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했던 기존 추정치(71.0%)에 예상 손해율 상승 폭의 절반 수준인 0.7%pt만을 추가 반영하고, 당기순이익을 기존 5,161억원에서 4,996억원으로 3.2% 하향 조정한다. 그러나, 자동차보험의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유가인상으로 인한 운행 감소, 공무원의 홀짝제 시행, 카파라치제도의 부활가능성 등으로 자동차사고 수준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우리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1)장기보험의 성장세 유지, 2)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세를 기반으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