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된 분위기 속에 엔/달러는 1개월 고점까지 상승한 뒤 주춤 거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11엔 하락한 107.83엔 거래되고 있다. 오전중 엔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107.69엔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소폭 반등했다.
엔/달러는 닛케이지수 상승으로 1개월래 최고치인 107엔 후반선으로 올랐지만 다시 중반선으로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등 전날 108엔을 뚫지못해 상승 기세가 약화된 모습이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간밤 엔/달러는 108엔을 뚫지못해 호주 장부터 엔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장으로 넘어가면서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유로화는 엔화 대비로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13엔 떨어진 169.26엔을 기록 중이고, 달러 대비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0.0011달러 오른 1.57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257.86엔, 1.94% 급등한 1만 3570.79엔을 기록 중이다. 한편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4.34포인트 상승한 1327.69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유가가 4달러 가까이 급락해 안도감이 확산된 가운데 미국 의회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긴급구제책을 승인해 신용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한 것이 투심을 회복시켰다. 오후들어 닛케이선물이 추가 상승하지 닛케이지수에 호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