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다만 하반기 본격화될 IPTV 출현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주가는 최근 과도한 단기 조정으로 가격메리트, Trading 접근이 유효한 상태
최근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접근할 만하다. 주가는 단기간내 과도한 조정을 보였던 반면, 양호한 분기 실적 추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저효과, 상품믹스 조정 및 비용절감 등의 효과는 하반기에도 어느 정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한다. 하반기중 본격화될 IPTV 출현에 따른 불확실성도 고려할 사안이기 때문이다. IPTV에 미송출 방침과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도 변화가 영업가치와 SO 자산가치에 부정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12개월 목표주가는 75,000원(2008년 PER 14.1배) 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영업가치(47,167원, RIM: CoE 9.9%, beta 0.9, SO 지분법평가이익 제외한 수정 손익)와 SO 지분가치(주당 27,904원, 총 3,070억원)를 감안한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충족. 영업외 수지는 기대 이상, 지분법평가이익 개선과 일회성 이익 등에 기인
2분기 실적은 총매출 3,652억원(-2.8% y-y), 영업이익 242억원(40.9% y-y) 및 순이익 211억원(94.2% y-y)로 컨센서스(OP 230억원)을 충족시켰다. 손익중심 경영으로 외형은 전분기(-3.7% y-y)에 이어 감소했으나, 기저효과, 상품믹스 조정(고마진 상품/채널 비중 증가)과 비용절감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순지분법평가이익(25억원, 흑전, +31억원 y-y)도 1분기(순지분법평가손실 36억원)와 달리 양호했다. SO 자회사들의 손익 개선(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상, 디지털케이블 TV 프로모션 강도 약화 등), 엠플 청산(2Q07년 -33억원) 등에 기인한다. 이외 일회성 이익(외환관련 평가이익과 엠플 청산에 따른 법인세 감면 효과 등 약 40억원)이 있었다.
-연간 손익 상향은 지분법평가손익 조정에 기인. SO 자회사의 실적은 IPTV에 의해 영향을 받을 전망
2008년 EPS를 5,304원(84.3% y-y)로 19.8% 상향한다. 영업이익은 1.2% 상향했으나, 순지분법평가이익의 큰 폭상향(-35억원에서 68억원으로)과 2분기중 일회성 이익 등을 반영한데 기인한다. 지분법평가이익 상향 조정은 주로 SO 자회사의 디지털케이블 TV 가입자 유치 마케팅이 소극적으로 전환된 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케이블 SO 관련 3사의 순지분법평가이이익은 1분기 -40억원에서 2분기 13억원으로 흑자전환되었다. 다만, SO 자회사들의 마케팅 전략은 IPTV의 본격화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의해 손익이 변동될 여지도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여하튼 2008년 이익모멘텀은 크게 개선될 전망인데, 이는 영업레버리지 확대와 지분법평가이익 개선(2007년 -180억원, 2008년 68억원)에 기인한다. 지분법평가이익 개선은 SO 관련 3사의 이익 개선(7억원, +67억원 y-y) 외에 엠플의 청산(2007년 -173억원)과 중국 법인 이익 개선(35억원, 169% y-y) 등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