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혁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주식시장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금융섹터의 하락폭이 컸다"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실적추정치 하락 우려 속에 저PER 스타일 부진
각종 부정적인 경제지표들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 추정치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부정적인 경제 지표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아 보인다. 일반적으로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와 기업 수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의 변화 사이에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15.4% 하락한 저PER 스타일의 부진은 본격적인 실적추정치 하락을 염두에 둔 시장의 선제적인 반응이라 해석할 수 있다.
◆ 단기 반등을 대비한 낙폭과대 종목 비중 확대
2000년 12월 이후 스타일 벤치마크 지수를 대상으로 분석해본 결과, 월간 단위로 10% 이상 하락한 회수는 총 7번이었고, 이중 6번이 그 다음 달에 평균 6.6%의 수익률로 반등에 성공했다. 단기 반등 시 낙폭과대 스타일(M_PRICE)이 벤치마크 지수 대비 평균 3.6%p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저PER 스타일(F_EP, F_PER)이 평균 2.2%p의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지난 한 달간 12.7% 하락한 이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낙폭과대 스타일과 저PER주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한다.
◆ 글로벌 주식시장 큰 폭으로 하락
글로벌 주식시장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MSCI World Index 기준으로 10.0% 하락하였다. MSCI World 섹터별로는 금융 섹터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의료를 제외한 대부분 섹터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