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지표금리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0.04%포인트 하락한 4.04%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 금리 역시 0.04%포인트 떨어진 2.60%으로 마감했다.
특히 미국증시 마감후 발표된 미국 최대 신용카드업체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2/4 분기 순익 역시 시장의 기대를 크게 밑돌자 시장참가자들을 증시에서 빠져 서둘러 국채 시장으로 움직이면서 금리 낙폭이 확대됐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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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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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47(+0.08). 2.64(+0.15). 3.41(+0.14). 4.08(+0.09). 4.65(+0.04)
21일 1.42(-0.05). 2.60(-0.04). 3.36(-0.05). 4.04(-0.04). 4.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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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했고 장중 10년물 국채금리는 4.11%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BofA는 2/4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41% 급감한 주당 72센트, 총 3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당초 59센트를 전망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오전중 발표된 이번주 2년물 및 5년물 국채 입찰 예정은 6월보다 10억 달러 증가한 것이 확인되자 부정적인 재료로 작용했다. 화요일 20년물 물가변동국채 입찰을 포함해 수급 염려는 지속됐다.
그러나 주가가 후반들어 약세로 전환하고 국제유가 반등하면서 채권 금리는 반락했다. 경기선행지수가 2개월째 하락한 것이 경기침체 대한 우려를 더하면서 지지요인이 됐다.
특히 장 마감후 나온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2/4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38% 급감한 56센트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자 다시 금융 불안감이 엄습했다. 애플과 머크, 텍사스인스트루먼츠 등 주요 기업 실적악재도 더했다.
한편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간 협상이 성과없이 끝나 중동 지역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허리케인 상륙 가능성으로 인해 이날 국제유가는 2달러 이상 반등하자 증시 반락 영향과 함께 국채 매수세를 부추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