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라이브스캐너는 잉크없이 경찰청에서 신분조회를 위해 피의자의 지문을 채취하여 자동지문감식시스템의 지문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제품은 20여 가지의 까다로운 요건에 대해 성능 시험을 무난히 통과하며 국내 최초로 일본 경찰청이 제시한 ‘영상 품질 인증’을 획득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국내 경찰청 등에 독점공급한 바이오비젼을 인수한 뒤 공동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재원 대표는 "이 분야의 글로벌 경쟁사인 크로스매치(Crossmatch)사와의 해외에서의 경쟁에서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성공한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일본 전 지역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입찰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IBG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포함한 자동지문감식시스템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1조3000억 원에 이른다.
또 이 보고서는 향후 매년 30%씩 성장해 2012년에는 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40여 개국에서 자동지문감식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미국•중국•인도를 중심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