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후성과 삼성전자등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후성이 자체기술력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이 기사는 21일 오후 14시 02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기존 반도체용 특수가스는 대부분 외국기업이 독점해 왔으나 삼성전자가 이중 후성에서 개발한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시험, 공급받고 있는 것.
이와관련, 후성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후성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외산일색이던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에서 후성의 반도체용 특수가스가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에 공급돼 회사 매출 다각화와 함께 수입대체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후성측은 자체개발한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으로 연간 100억원 수준의 매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물량규모가 크지 않지만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경우 후성의 전체 매출규모에서 차지하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매출비중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후성은 지난달 2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로부터 반도체 특수가스 C4F6에 관한 반도체 장비·재료 성능평가 협력사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상태다.
당시 후성은 기대효과로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중인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반도체 3사(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가 교차인증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시장에서의 제품기술 인정을 통해 국제시장에서의 기술인정 및 시장 진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