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실적감소분에 비해 주가하락이 큰 종목을 동양종금증권과 대우증권, 상대적으로 주가하락폭이 크지 않은 종목을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을 꼽았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경기침체로 증권사 실적감소 예상
경기와 증시침체로 인하여 전 영업부문의 실적감소가 예상된다. 증시유입자금과 거래대금의 감소로 위탁매매부문의 수익감소가 예상되며,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상품운용부문의 실적감소도 예상됨. 1분기 평균 고객예탁금은 10조원 수준이었으며, 6월 일평균거래대금은 6조원으로 4월 7.1조원, 5월 7.3조원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주가차별화
실적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주가도 하락하고 있으며, 주가의 하락폭은 증권사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위탁매매부문의 비중이 낮은 우리투자증권과 상대적으로 낮은 대주주지분율로 인해 M&A설에 노출되어 있는 대신증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실적대비 과도한 주가하락에 따른 조정국면
예상되는 실적감소분에 비해 증권주 주가는 전체적으로 10%~30% 가량 더 하락하였다. 실적악화에 따라 주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 정도가 과한 것으로 판단되며, 단기적으로 Valuation과 주가가 재조정되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추세 전환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영업부문별 환경변수가 07년에 비해 크게 악화되었기 때문에 실적의 개선과 주가의 추세적인 상승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경기 및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향후 영업부문별 실적의 변동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