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금리가 연일 하락한 영향으로 매수 우위 장세가 펼쳐지는 듯 했으나, 이미 금리가 충분히 하락해 추가 매수 여력이 많지 않을 것이란 레벨 경계감이 작용했다.
또 다음날 예정된 30년물 국채 입찰을 앞든 헤지 매물에다, 오후들어 주가가 반등시도를 보인 영향으로 매물이 증가했다.
이날 지표 채권인 10년물 국채(JGB) 금리는 전일대비 0.025%포인트 오른 1.570%를 기록해다. 채권 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0.01엔 하락한 136.42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전날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 하방 위험을 강조하고 금융 안정화에 주력하겠다는 태도를 보인 가운데 국내외 경기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 같은 우려는 어느 정도 시장에 반영되었다는 판단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중단기 국채 금리는 엇갈렸다. 5년물 금리가 0.020%포인트 오른 1.12%를 기록한 반면,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05%포인트 하락한 0.750%를 나타냈다.
입찰을 앞둔 시점에 30년물 초장기 금리는 전일대비 0.025%포인트 상승한 2.405%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