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거둘 것이라며 6개월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희도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글로비스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578억원, 3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2%, 29.5%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라고 예상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이후에도 세계 경기침체 국면과 관계 없이 고성장 하는 가운데 수익성도 향상될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371억원으로 10.0% 올리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현대차 기아차의 해외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는데다, 원/유로 및 원/달러 환율이 작년보다 높아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지난 4월부터 완성차 해상운송업에 진출하는 등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업부문의 외형이 확대되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송업체인데도 유가에 거의 영향 받지 않는 안정된 수익구조도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비스는 화주로부터 물류를 위탁 받아 이를 실행업체에 다시 위탁하는 구조로 유가상승 부담은 시차를 두고 화주에게 전가되는 구조다.
윤 애널리스트는 "올해 시작한 완성차 해상운송사업에서는 유류비용이 발생하지만 이 또한 유류할증료(BAF; Bunker Adjusted Factor)를 적용하고 있어 유가상승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