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올 2/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1054억원, 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0.1%, 50.2% 증가했다"며 "생석회사업의 외형성장 본격화와 더불어 POSCO의 베트남, 인도 진출 가능성 증가에 따라 동반진출 및 동반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2Q08 실적; 매출액 1,054억원, 영업이익 74억원
포스렉은 2008년 2분기에 매출액 1,054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0%를 시현했다. 매출액은 직전 분기대비 30.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50.2%가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지난 1분기에 시작된 생석회 사업부문의 정상화가 실적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생석회 사업부문 매출액 256억원으로 외형 성장 본격화
지난 1월 말 가동에 들어간 POSCO 포항 제철소 생석회 임가공 사업부문(이하 생석회 사업부문)은 2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1분기에 매출액 102억원을 달성했다. 정상화에 접어들기 시작한 2분기에는 매출액 25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1% 증가했다.
하지만 생석회 사업부문의 수익성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추산된다. 생석회의 원료인 석회석의 가격인상 외에 원료 조달 시 운임의 상승으로 인해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단 6월 현재 POSCO에 납품하는 생석회의 가격은 운임을 반영하여 6% 인상되었고, 하반기에는 제조경비 비중이 큰 소성연료 가격인상분도 제품가격에 반영될 예정으로 생석회 사업은 본격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된다.
-POSCO 조강생산 능력 확대계획으로 동반 성장 매력 부각
또한 POSCO가 지난 7월 11일 IR에서 베트남과 인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바, 포스렉의 동반진출에 따른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다. POSCO는 이미 베트남에 120만톤의 냉연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800만톤급 일관제철소 건설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인도의 1,200만톤급 Finex 일관제철소 건설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해외 생산기지 건설 외에도 POSCO는 2013년까지 내수 조강 생산능력 4,100만톤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포스렉은 모회사인 POSCO의 외형성장에 따라 기존의 노재정비, 건설공사 및 생석회 사업 등 전 사업부문에 있어서 동반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
당사는 이와 같은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성장성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매수B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 상향하여 48,500원을 제시한다(목표주가는 POSCO Target PER 13배를 10% 할인한 11.7배에 12m forward EPS 4,136원을 적용하여 산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