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물가상승률이 지속되고 있고, 기대심리도 올라오고 있다. 뚜렷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인플레 기대심리가) 임금에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당장 임금을 크게 올릴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임금 문제 언급하는 것은 2차 효과의 핵심이 임금이기 때문이다.
임금이 안정되면 길게보면 물가는 안정된다. 국제원유가가 딱 2배가 됐고, 원유 수입대금이 400억달러는 추가됐는데 경제가 타격을 받지 않고 물가가 오르지 않을 수는 없다.
고통이 국민에 고루 분산되고, 가급적 짧은 기간에 끝나 하루빨리 2.5~3.5% 안정된 상황으로 돌아가 있어야한다. 당장 올해는 어려울 것이고, 내년에도 3% 오기는 쉽지 않을 것.
한국경제연구원이 가능성으로 제시한대로 3년대 6% 상승한다면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정되면 고물가국으로 고착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유가 충격으로 인한 고통이 국내에서 흡수돼야한다. 그래야 그 후에 다시 안정된 상태에서 경제발전 할 수 있다.
이같은 중장기적인 전망에서 핵심은 임금이다.
하반기 중에는 5% 밑으로 내려가기도 만만치 않다. 아직도 현실화되지 않은 상승 압력도 있다. 지금부터라도 원유가격이 120~130달러로 내려가더라도 물가가 안정되기 어렵다.
-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