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개입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6.00%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31틱 상승한 105.13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30원대를 회복하며 전일보다 10원 가량 하락한 1032원 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채선물도 105.00선을 넘어선 후 외국인들의 매무세가 유입되며 강세장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현재 1000계약을 넘게 순매수하고 있고 있는 반면 1400계약 이상을 순매수했던 증권사는 현재 326계약 순매도로 포지션을 바꿔 취했다.
은행은 사다 팔다를 반복한 뒤 현재는 400계약 조금 못 미치게 순매수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 딜러는 "환율 현재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들도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환율 움직임이 어떻게 이어질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