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S-OIL의 기발행 제40회 무보증 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은 한국신용평가가 밝힌 S-OIL의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이다.
- 수출비중의 확대로 영업이익의 변동성이 커졌으나, 과점상태의 국내시장을 바탕으로 사업안정성 유지
- 경질유 선호추세에 맞춰 높은 고도화시설 비율을 이미 갖춤으로써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이 지속되고 있음
- 대주주인 아람코사(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의 영업 및 재무적 지원 가능성 유효
○ 동사는 정제능력 기준으로 국내 3위의 정유회사로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회사인 아람코사가 최대주주이며, 2007년 4월말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28.4%)를 한진그룹계열의 한진에너지에 양도하면서 한진에너지는 2대 주주가 되었다. 이사회는 아람코측 7명과 한진에너지측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상의 중요 결정사항은 이사회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함으로써 서로 견제가 가능한 의사결정 구조이다.
○ 정제능력에 비해 국내 유통망이 다소 열위한 동사로서는 수출비중이 타 업체에 비해 높고 이에 따라 사업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는 있으나, 해외유통망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시장에서의 경질유 수요가 증가하면서 높은 고도화율을 이용한 영업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비록 우수한 영업수익성으로 인한 대규모 주주배당금이 지급되고는 있으나 지속적인 대규모 영업활동조달현금이 창출되면서도 시설투자규모가 미미하여 잉여자금이 축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순차입금 규모가 (-)를 나타내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 2007년 4월 동사의 자사주를 인수한 한진그룹 측은 업종특성상 운송연료의 구매자로서 영업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매출처확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일부 지분매각 이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의 대주주 지위는 유지되고 있어 유사시 대주주의 영업적 또는 재무적인 지원가능성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