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재정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광공업생산' 분석자료를 통해 "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고 동행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며 "내수지출의 부진이 지속되고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해 경기하강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광공업생산은 넉달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마감하고 전년동월대비 8.3% 증가해 한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수출은 호조세를 보였으나 소비재판매 증가세가 둔화되고 설비투자 감소세가 확대되는 등 내수위축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재정부의 평가다.
재정부는 또 6월 서비스업 생산은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압력과 내수 부진으로 인해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재정부는 6월 광공업생산은 수출증가에 힘입어 추세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내수부진 영향으로 증가폭이 제한될 전망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