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아산(대표이사 윤만준)은 고성항에 위치한 금강산 해수욕장을 다음달 10일부터 8월 하순까지 50여일 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2002년 처음 개방한 금강산 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수려한 봉우리들로 둘러쌓여 있어 해수욕장에서도 천불산 등 금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깊지 않은 수심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현대아산은 해수욕장에 20인용 10개, 4인용 10개의 텐트를 마련해 2박3일 일정의 해변 야영캠프를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오전에 구룡연코스와 삼일포코스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에는 수상암벽,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레저시설 및 편의시설이 준비되며,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여름철 금강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