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증시는 장 초반 동요 후 강세 쪽으로 방향을 돌린 가운데 전주말 급락한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 증시의 투심은 유가가 143달러에 육박한 영향으로 여전히 무겁다.
일본 증시는 장 초반 미국발 악재와 유가 영향으로 동요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대형우량주 위주로 저가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하지만 내일 단칸지수 발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로 인해 상승 폭이 제한적이다.
중국 증시는 전주말 5% 이상 급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로 인해 강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미국 다우지수가 연일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해 약세장 진입을 신호하고 있는 것과 국제유가가 150달러까지 급등할 지 여부가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해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는 본토 에너지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다. 한편 호주 증시는 유가 급등세와 철강업계 철광석값 인상을 호재로 원자재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대만 증시는 정부 연기금 유입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미국 영향으로 수면에 접근하는 등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14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101.87포인트, 0.46% 오른 2만 2144.22를 기록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주말 종가대비 92.20포인트, 0.78% 떨어진 1만 1906.62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0.13% 오른 2751.37를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0.09% 상승한 209.31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32.20포인트 오른 5318.60을 기록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17.44포인트 상승한 7566.2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45.04포인트, 0.33% 오른 1만 3589.40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토픽스는 전주말 종가대비 0.57포인트 오른 1321.25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