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도준비은행(RBI)은 기준금리인 RP금리를 8.5%로 0.5% 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 11일 0.25%포인트 인상한지 2주 만에 다시 단행된 금리인상으로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돌발적인 조치였다.
다음번 RBI의 정규 정책회의는 7월 29일로 너무 멀리 잡혀 있는 상태였다.
한편 이번에 지급준비율도 8.75%로 0.50% 포인트 인상됐다. 7월 5일과 7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0.25%포인트씩 올린다는 방침이다.
인도는 지난 6월 7일 기준으로 끝난 주간 도매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1.05% 급등하며 13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상태. 중앙은행의 5.5% 목표치를 두 배 넘게 상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