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쌍용건설 입찰가 주당 35,000원으로 언론보도
동국제강 컨서시움은 쌍용건설 인수와 관련하여 주당 35,000원 이상을 제시하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론보도가 있었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 정밀실사 등을 거쳐 인수 금액은 8월초에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여부에 따라 8월말 최종 인수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자산관리공사 및 채권단의 쌍용건설 매각지분은 50.07%이며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은 이중 24.72%에 대하여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700~910억원, 과도한 지출로 평가
쌍용건설의 입찰가를 주당 35,000원으로 가정시 동국제강 컨서시움은 쌍용건설 50.07%의 가치를 5,207억원으로 평가한 것이며 이는 현재 시가 2,996억원 대비 74%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것이다. 통상적인 M&A 프리미엄인 30%를 적용하거나 대형건설사의 평균 PBR 2.1배를 적용시 적정 인수금액을 3,900~4,200억원으로 추정할 수 있어 700~910억원(동국제강 컨서시움내 동국제강 지분 70% 가정)만큼은 불필요한 지출로 판단된다.
-쌍용건설 인수전 참여에 따른 영향은 주가에 기반영, 약세시 매수 제안
하지만 부정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주가에 기반영되었다고 판단된다. 과도한 지출로 볼 수 있는 700~910억원은 6/10(우선협상 대상자 제안서 마감전일) 시가총액 3조200억원 기준 2~3% 하락요인이나, 6/17 시가총액은 6/10대비 13% 하락하였었고, 6/23 현재 시가총액은 6/10 대비 8% 하락하여 동기간 철강업종 지수 하락률 6%보다 2%P 더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동국제강의 긍정적인 펀더멘털을 고려하였을 때 주가 약세시 매수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