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9일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2000을 유지했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기준 저평가 국면,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 자가 신약 '레바넥스'의 고성장세, 아토르바 등 제네릭 의약품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또 "오창공장 가동의 정상화시 높은 수익성 향상 전망, 지방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 및 군포공장의 2만4000여평에 대한 자산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휴부지인 군포공장(2만4000여평)의 공시지가는 1400억원(장부가 700억원)에 달하며, 매각시 32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주당 3만4000원의 가치로 군포용지가 주택용지로 전환될 경우 공시지가는 큰 폭의 상승을 보일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유한양행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4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신약 '레바넥스'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 '알마겔', '나조넥스', '보글리코스'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성장세가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2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퍼스트 제네릭인 '아토르바' 등 7개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4%p 상승한 3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기준 저평가 국면,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 자가 신약 '레바넥스'의 고성장세, 아토르바 등 제네릭 의약품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또 "오창공장 가동의 정상화시 높은 수익성 향상 전망, 지방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 및 군포공장의 2만4000여평에 대한 자산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휴부지인 군포공장(2만4000여평)의 공시지가는 1400억원(장부가 700억원)에 달하며, 매각시 32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주당 3만4000원의 가치로 군포용지가 주택용지로 전환될 경우 공시지가는 큰 폭의 상승을 보일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유한양행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4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신약 '레바넥스'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 '알마겔', '나조넥스', '보글리코스'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성장세가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2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퍼스트 제네릭인 '아토르바' 등 7개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4%p 상승한 3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