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글로비스 관계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울산에서 화물연대 울산지부 카캐리어 분회와 직접 운송료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비스는 그동안 5개 협력사에 협상의 전권을 위임해 협상을 벌였으나 화물연대측이 직접 협상을 요구해 난항을 겪어왔다.
글로비스 관계자는 "화물연대의 운송 중단에 따라 현대차의 경우 평소 출고량의 절반가량인 500대만이 출고되는 상황"이라며 "더이상 장기화할 경우 차를 적재할 곳이 없어 고객들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경유가 급등에 따른 운임인상과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상 의지를 내비쳤다.












